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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myblogging 2024. 3. 3. 17:01

어제 처음으로 일터에서 쉬는시간에 책을 읽었고 일끝나고는 책읽지않고 쉬었다... 마음가는대로 자유롭게하자

다음주 화 수 쉬는데 화요일은 스마트폰은 저녁부터 만지고 그전에는 방청소나 카페에서 책을 본다거나 하는 일을 해보려고한다.
스마트폰대신 자기관리를 우선순위로 두는날은 정말 오랜만이다! ㅎ

최근 [몸은기억한다]를 읽으면서 새로이아는 지식들도 많고 개인적으로 생각도 많이하면서 깨달은바도 많은데 막상 적으려니 잘 생각이 안난다

1. 약 잘챙겨먹어야한다 불안한 정도가 다름!
2. 타인에 대한 판단(특히 부정적인)은 마음속으로도 하려하지말자
-> 트라우마환자는 현실에서 도피하였기때문에 트라우마기억을 자꾸 끌고온다고한다. 현실을 충실히살면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시선을 조금이지만 거둘 수 있을듯?
3. 최근 [몸은 기억한다]라는 책에서 '트라우마환자가 겪는 해리'에 관해 읽었는데 아주 유익한내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