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40312~20240314

myblogging 2024. 3. 14. 18:26

12일은 전날밤에 롤2판하고 늦게자서 늦게 일어났다. 5시간가량 책보고 폰했음!
13일은 13시에 상담 <- 아주 만족!
12,13일 이틀쉬는동안 붕괴스타레일 페나코니를 밀었는데 너무 내취향이라 좋았다....
페나코니ost인 '애타는 한가슴을 달랠수 있다면' 이 노래 왜이렇게 좋은거임 ㅠ
단톡방에 노래추천한다고 올리니까 씹덕이라고 욕먹었다 ㅋㅋ
13일 밤에는 술을 마셨는데 소주1병 + 맥주500cc
다음날인 14일까지 숙취가 남아있다. 잠도 4시간가량밖에 못잠 ㅠㅠ
14일 저녁에는 우울감이 많이올라오는중! 에너지는 넘친다.
확실히 과음은 피해야한다. 일에 지장이 안가서 다행이군...
이번주도 천천히 나아가보자 화이팅!!!
천천히 나아가기로 결정한 2월12일부터 지금까지.. 정신상태는 불안정하지만 더할나위없이 행복하다. 이건 현재 숙취가 안깬상태라 더 감정적이게 느끼는건가?
아무튼 최근 생활에 100퍼센트 만족하는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