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을 해서 많이 감정적이게된듯.. 오늘 3번째 글이다. 고찰하자면 2월23일날(2월22일인가?) 만난 이씨의 블로그을 해보라는 추천이 내 인생을 또(군생활에서와 똑같이.. 이사람과는 단한번의 만남으로 인생이 지속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뀐다) 바꾼듯하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알바 쉬는날의 공허함이 좀 덜해지고 솔직히 나는 군생활에서 하루하루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모든관계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 모든관계에서 긍정적이였는데 나의 무기력때문에 나자신이 관계에 쓸 에너지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군시절에서의 인연들과 거의 연락을 하지않는 상태가 되었었는데 그와중에 이씨가 먼저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나를 군생활에서 가장 좋게본사람이라하고 겸손함에 배울점이 너무나 많았다고하고(사실 내 정신건강이 안좋아서 판단하지않고 관찰하기..